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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흐린 뒤 낮부터 맑음…수요일 부터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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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10-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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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수진기자] 29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새벽에 약한 비 소식이 있고 낮부터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는 새벽에 비가 내리고,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안동·구미·김천·문경 8도, 대구 9도, 포항·울진 12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경주 21도, 대구·포항 20도, 구미·김천·문경·울진 19도, 안동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상태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이날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30일부터는 복사냉각으로 인해 아침기온이 다시 떨어지며 싸늘한 가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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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